미술관 소개

틈새미술관은 소화누리가 운영하는 아르브뤼(Art Brut)미술관으로 정통 미술에 영향을 받지 않고 독창적인 작품 활동을 통해 행복한 꿈을 펼치는 공간입니다

아르브뤼는 가공하지 않은, 원시적인, 순수한 예술이라는 뜻입니다. 1945년 프랑스 화가 장 뒤뷔페(Jean Dubuffet)가 다듬어지지 않은 순수하고 진실한 창조적 충동에 의해 작업하는 정신질환자들의 그림을 예술적 창작물로 인정하는 말로 처음 사용되었습니다.